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라면. 라면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양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지나치게 짜거나 묽은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은 야식으로 라면을 먹기전 제가 알고있는 완벽한 라면 개수별 물양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수별 라면 물양 정리
| 물 양 | 스프 양 | |
| 라면 1개 | 물 550ml (3컵) | 1개 |
| 라면 2개 | 물 880ml (5컵) | 1개 + 2/3개 |
| 라면 3개 | 물 1400ml (7컵 + 2/3 컵) | 2개 + 2/3개 |
| 라면 4개 | 물 1800ml (10컵) | 3.5개 |
| 라면 5개 | 물 2300ml (12.5컵) | 4개 |
제일 많이 궁금해 하실 라면 1개의 물 양은 진라면 기준 550ml, 물 약 3컵입니다.
그다음 라면 2개는 물880ml, 약 5컵의 양 입니다. 저는 스프를 2개 다 넣지만, 1개하고 3분의 2를 넣으면 딱 알맞은 맛이라고 합니다. 라면 3개 5개 부터는 물양 맞추기도 뭔가 힘들고 스프 양도 정확하게 계량이 어려워 따로 2개씩 끓이는 방법을 애호합니다.
2. 라면 2개 끓여보기
그럼 물양을 알았으니 우리의 야식을 만들러 가볼까요? 저는 진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라면 봉지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었네요? 와이프와 함께먹을거니 두개 준비합니다.
정수기 기능에 계량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두개를 끓일거니 880ml 딱 맞춰줍니다.
임주임 어릴적 티비에서 스프들을 먼저 넣고 끓인 후 면을 넣어야 국물의 진한 맛이 더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이후 저는 라면 끓일때 스프들을 먼저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 줍니다. 이때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면 면발이 더 탱탱해 진다고 합니다. 귀찮긴 하지면 서너번 반복해서 면을 들었다 놨다 해줍니다. 느낌상 더 탱탱해 지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면을 다 익힌 후 따로 다른곳에 빼놨다가 먹으면 불지 않아 더 감칠맛 나는 라면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다 먹어요. 이렇게 라면 두개 끓이기는 완성.
3. 홈메이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국물을 개성있게 만들기:
라면의 국물은 전체적인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물을 개성있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보세요. 양파, 마늘, 생강 등을 함께 끓여 국물에 깊은 맛과 풍미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볶은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활용하여 매운 맛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2) 신선한 재료 사용하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면 라면의 맛이 대폭 개선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활용하여 라면에 풍부한 영양과 신선한 맛을 더해보세요. 야채는 물론 새우, 굴, 소고기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버전의 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면의 적절한 조리:
면의 조리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라면 면은 적당한 탄력과 식감을 유지해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안내된 요리 시간을 준수하되, 개인의 취향에 맞게 탄력을 조절해보세요. 또한 면이 너무 찢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추가 재료와의 조화:
라면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습니다. 계란, 미역, 김치, 그린 어묵 등을 활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맛을 연출해보세요. 이들은 라면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줍니다.
5) 마지막에 더욱 향상시키는 방법:
마지막으로, 몇 가지 작은 팁으로 라면의 맛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첫째로, 고기나 채소를 미리 볶아서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간을 주고 라면에 넣어보세요. 둘째로, 면을 다시 한번 끓여서 윤기와 탄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면에 듬뿍 올려먹을 토핑들을 준비해두고, 그것을 한 숟가락씩 추가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맛을 더해보세요.
오늘은 한국인들의 영원한 야식 라면 개수별 물양 부터 집에서 맛있는 라면을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너무 많이먹으면 건강을 해치는 인스턴트 음식인 만큼 때때로 생각날때 적당히 드시길 권장합니다.
좋은 식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주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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