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어린이서점 베이비올전집 구매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임주임입니다.
오늘은 처가근처에서 구매한 아기 전집 구매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서 책은 뭘 사야할지, 요즘은 교구? 라고 또 아기 장난감도 있더라구요.
여러 박람회를 돌면서 몬테소리나 프뢰벨에서도 상담을 받아봤지만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찾은 가게입니다.

1. 구성

저희는 베이비올 아기, 그리고 베이비올 명화 음악을 구매했습니다.
베이비올 아기는 교구 7종, 본책 42권, 부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베이비올 명화음악은 총 36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후 책 상태에 따라 보상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도서

도서는 사진과 같습니다. 책장 5~6칸 정도 차지합니다.

도서 앞면과 뒷면입니다. 뒷면엔 on-off 버튼이 있으며, 책 본문에서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음악이 나옵니다.
요새는 이런거도 있고 신기하더라구요.

모차르트 자장가 등과 같이 주요 명곡들이 자동재생됩니다. 아주 편리하네요.

아기의 지능 발달을 도와주는 여러 장치들이 책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3. 교구

교구 24종입니다. 가이드도 있고 가지고 놀기 편리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4. 병풍

어릴때 문짝에 붙여놨던 그림 공부 표지같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병풍처럼 새워서 놓는다 하더라구요.
앞뒤로 빽빽하게 그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저도 보고 공부해야겠네요.

오늘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 교육 자료 구매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비싼 사기업 업체들 보다 저렴하며, 의지만 있다면 구매 후 집에서 아기를 잘 가르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임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주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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